​토요일 2번 진행 한다는 게 대전연탄은행으로서는 모험입니다. 작년처럼 연탄공장에 배달기사님이 많아 우리가 원하는곳으로

연탄배달하여 봉사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달기사님이 2명인데 어머니와 아들이 진행하기에 트럭한대당 1,200장의 연탄을 

실어야 하고 멀리제천에서, 경주에서 실어오기에 여러가지로 애로가 있습니다. 현재 11월5일(토)오전 봉사와 오후 봉사를 잡아놨는데 

한지역이라 배달기사님과 의논이 되어야 진행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탄은 부득이 1장에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 인상된것이 멀리 있는 공장에서 가져오기에 인상된것이니 9천원을 받아

기부하던 알아서 진행하십시오 대전연탄은행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이 없는 대전연탄은행의

입장은 기부를 많이 해주면 힘이됩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고민해 보십시다.